제가 처음에 온수로테크의 제품을 선택할때 후기 꼼꼼히 읽어보고, 업체에서 파견(?)한 알바글인지 아닌지 분간해가며 구석구석 살펴가며 골랐던 터라, 진실된 후기가 도움이 됐기에 이렇게 다시한번 찾아왔어요.
비록 재구매로 인해 다시 찾아온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아주 따뜻한 밤을 잘 보내고, 유난히 춥다는 올겨울이 두렵지 않아 한번더 찾아와봤어요.
제가 온수매트라는것을 처음 알았을때, 워낙 꼼꼼한 성격탓에 완전 분석하고, 마침 저희 부모님께서도 온수매트를 사시려고 하기에 적극 권했었어요.
그런데, 당시에 어떤 대기업(ㄹㄴㅇ)에서 작년에 온수매트를 새로 판매하기 시작했고, 저희 부모님께선 대기업 제품이니 제품력이나 as같은것이 확실할것이다....라는 생각으로 그 대기업의 제품을 사셨어요.
온수로테크의 제품은 워낙 고가이다보니 좋아도 주변에 선뜻 권해주기가 어려웠고, 부모님께도 사드릴만한 형편이 못됐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도 사드렸어야 하는건데...)
암튼,,,, 그 이후로 저희 할머니께서도 당신것, 손님용으로 두개를 더 구입했죠(아버지께서 사주시는것이였기에 ㄹㄴㅇ 제품으로..)
저와 마찬가지로 작년 겨울에 구입하셨는데, 올해 겨울이 될때까지 할머니것은 한번 as받고, 손님용도 이번에 as받았습니다.
저번달에 한국방문한 외국친지께서 따뜻해 하시길래 아버지가 보내드릴 계획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마침 as기사분께 여쭤봤더니 서비스건이 많다고 외국에 보낼꺼면, 고장 잘 안나는것으로 오래전부터 만들고 판매하는 회사의 제품을 사라고 권하더군요.
오래전부터 만들고, 아직도 판매를 하는 회사가 어디에 몇군데 있는지 전 잘 알지 못하지만, 제가 온수로테크 제품을 사용하는 이상, 딱 이제품이다....라는 확신이 들더군요.
간혹 예전의 지글지글한 전기매트를 기대하시는 분이 계시는거 같은데, 온수매트는 누워있어봐야 진가를 압니다.
정말 적당히 따끈하고(물론 온도를 높이면 땀도 납니다. 전 제가 땀날 정도의 더위는 싫어해요.) 몸겉이 아니라 몸 속이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서 오지랖 넓게 1년 지나 또 찾아왔네요^^
온수로테크의 온수매트, 추천합니다.
(답변)
고객님 반갑습니다 ^^
정말 딱! 일년만에 오셨네요
고객님들 사용후기 잘 안쓰시더군요
저도 사실 잘 안써 지더군요...
말씀하시는 유사품은 om으로 만들어 판매만 하고있는 회사 입니다
a/s 때문에 좀 어렵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온수매트는 전기매트와 달리 고장이 날 부분이 참 많습니다
특히 한계절 사용안하고 재 사용할때 a/s 가 많이 발생하죠
그런 유사품들은 1~2년 사이로 펌프를 교체해 줘야하는 불편한 일이 계속 발생 합니다
그래서 싼게 비지떡 이라는 말이 있는 거겠죠
온수로테크는 일단 최초개발 회사로서 기술력이 풍부하고 또 부품 가격을 아끼지 않고
좋은 부품만을 선별하여 사용하므로 제품의 질이 확연히 다릅니다
내년에도 몸 건강 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생기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 합니다^^
